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복희)가 제11회 여성주간(7.1.∼7.7.)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성에겐 도약을! 가족에겐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지역여성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여성의 잠재능력 발휘와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여성 문예대회”를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150여명의 문학회원 및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대회는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영수)에서 맡아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를 갖춘 작품을 엄선했다고 알리고, 문예대회를 통해 진솔하고 섬세한 감성과 생활속의 경험, 느낌들을 글로 표현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여성 문예대회 결과 장원에는 도량2동 황미연, 차상에는 비산동 문영순, 형곡동 홍인자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차하에는 선산읍 김정숙, 사곡동 남정예, 구포동 심윤숙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지난 10일∼12일은 부대행사로 여성 솜씨자랑 전시회가 시립도서관에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구미시지회(회장 박계숙) 마련으로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2일에는 `2006 구미시 여성대회'가 구미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시의원, 여성단체 회원 및 읍면동 여성 등 35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여성주간기념 마지막 행사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히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여성의 발전과 복지증진 및 훌륭한 외조로 모범이 된 유공자 표창과 여성문예대회 입상자 시상식을 비롯해 ‘여성 그리고 가정’이라는 주제로 김성묵 국제운동본부장과 두란노 어머니학교 한은경 운동본부장의 초청 특강이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진복희 구미시여협회장은 “여성주간기념행사를 전개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들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히고, “여성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복지환경국장은 “여성주간기념 행사가 양성의 조화로운 사회를 꿈꾸는 지역여성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여성에겐 도약을, 가족에겐 희망을 주게 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밝히고, “이같은 행사가 이제는 여성 문화축제 행사로 거듭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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