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오페라 “춘향전”갈라 콘서트'가 지난 7월 14일 한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외부인사, 교직원 및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미오페라 박영국 단장의 연출 및 감독으로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최윤희, 김혜경, 테너 심송학, 손정희 등 14명의 출연하여 제1부에서는 사랑가, 저것이 벌서 커서 등의 춘향전 갈라콘서트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제2부에서는 독도여 영원한 사랑이여, 울릉도섬 말나리꽃, 울릉도 찬가, 우리 독도 등의 울릉도·독도 창작가곡을 열창하여 청소년들에게 독도사랑에 대한 애국심을 상기시켜 주었다.
제3부에서는 신아리랑, 꽃구름 속에, 향수, 고향생각, 보리밭, 축배의 노래 등의 애창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관객과 함께 열창하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한 학생은“학교에서 수준높은 오페라를 만날 수 있어서 문화에 갈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보탬이 됐다”며 얼굴이 활짝 피어났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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