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김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충현 농촌진흥청 농촌지원 국장을 비롯한 중앙의 각 관계기관, 농업인, 전국의 유통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품질 포도생산(Top Grapes)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FTA, DDA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포도의 고품질화로 국내 소비 촉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시범단지에 대한 평가를 통해 탑프루트 프로젝트사업의 홍보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탑프루트 프로젝트사업의 추진배경과 우수기술력, 김천포도의 현황, 문제점,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전국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항면 오룡 포도작목반의 과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당도와 산도를 측정, 최고품질 포도 (Top Grapes)로 평가받았다.
이날 소비자 단체 및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고품질 포도가 일반 포도에 비해 50%이상 높은 값으로 판매할 수 있다며, 물량확보에 바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최고품질 포도는 농촌진흥청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Top Grapes 스티커가 부착되어 시중의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중앙기관으로부터 월 2회이상 포도의 재배, 토양, 병충해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받게 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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