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87회 전국체전이 2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경기장시설 확충·정비, 도로망 확충, 도시환경정비, 숙박·교통대책 등 모든 체전준비업무를 막바지 재점검하고 완벽하게 추진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15만 중소도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러 내기 위해서는 숙박대책의 완벽한 추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8일 오양근 부시장의 주재로 숙박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선수촌아파트, 대학교기숙사 등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숙박대책의 문제점 토의와 대책을 강구하여 최종 숙박운영계획을 확정하였다.
이어, 10,11일 양일간 김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중앙경기단체 및 시도관계관회의에서는 숙박 가배정 현황과 숙박계획을 보고하였으며, 중앙 및 시도관계관들은 회의 후에 선수촌아파트 현장을 직접방문 확인하고 선수촌시설에 대하여 호평을 하였다.
개·폐회식을 비롯하여 육상, 수영, 테니스, 농구, 배드민턴 등 9개 종목에 참가하는 임원·선수단은 총 8,100명으로 김천시 관내 일반숙박업소 99개소 3,000명, 선수촌아파트 594세대 3,600명, 대학교기숙사 2개소 1,500명을 배정 완료함으로써 임원·선수단 8,100여명의 수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김천시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전국체전 사상 최초로 운영하는 선수촌아파트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경북도 및 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급식시설 설치운영, 셔틀버스 운행 등 선수단의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벤트광장을 선수촌에 설치하고 각종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전국체전 참가임원 및 선수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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