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모동에 주민화합과 단결이 잘 이루어져 주변 아파트단지 주민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화성파크프레지던트 1단지(대표회장 도성길). 입주 2년차밖에 안된 이 신규아파트 단지가 주변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유는 아파트 주민참여 활성화와 이웃간 공동체 의식 확립으로 인간미와 생동감이 넘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각 동별 이사로 구성된 임원과 부녀회, 통·반장, 노인회로 어우러져 있는 화성파크프레지던트 1단지 대표회는 주민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관리비 부과시스템이 자랑이다. 대표회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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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과 통·반장들이 주민들의 여론을 꼼꼼히 챙기고 수렴된 여론을 매월 실시하는 반상회에서 제시하고 채택함으로써 주민 대다수가 대표회의 행정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 투명한 행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관리비가 부과되고 이에 따라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이 자연스레 유도되고 있는 것.
이러한 소문이 회자되면서 인근 지역에서는 이 아파트에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화성프레지던트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도성길 회장은 “구미산업유통단지 번영회장을 6년간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가는 아파트 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주민들의 복지증진이 핵심 추진 사항이 될 것”이라고 야무진 각오를 피력했다.
이 아파트의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것이 또 있다. 바로 화성의 브랜드.
화성파크프레지던트를 시공한 화성산업이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2006년 신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받은 것. AAA 등급은 전국 건설업체 중 1% 이내 업체들만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은 잘 지은 아파트에 산다는 자부심이 충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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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화성산업은 시공사의 하자 및 보수 부분에 정성스런 A/S 품질보증팀(과장 김승곤)을 파견해 입주민의 요구조건을 발 빠르게 조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화성프레지던트 1단지는 가까운 공단 및 관공서, 인접한 대형 할인점 등 도로가 사통팔달로 뚫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조만간 인근에 도서관 착공이 계획되는 등 자녀들의 학업 환경도 개선 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만족감과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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