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낙농가 6명이 최근 유제품가공사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 낙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시 낙우연합회(회장 엄명호)회원인 이들은 지난 1년간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00시간씩 우리나라 유가공 분야 권위자인 순천대학교 배인휴 교수와 캐나다 궐프대학교 아더.R.힐 교수로부터 치즈, 발효유 제조 이론과 실기를 익혀 왔다.
특히, 이들은 매월 2회씩 구미에서 순천까지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아침, 저녁을 휴게소에서 해결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정으로 힘들게 공부해 얻은 성과라는 것에 더욱 의미를 두었다.
지난 7월15일 (사)한국국공립대학 평생교육원 협의회에서 시행한 유제품가공사 자격증을 취득한 고아읍 김기용, 성경안, 남유현, 선산읍 김원근, 김진대, 옥성면 조규정 6명은 조만간 농가형 유가공 시설을 건립해 양질의 치즈와 발효유를 직접 만들어 신선한 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 판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관내 낙농가를 대상으로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목장형 유가공 과정”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8명 수료, 올해는 12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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