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봉사 클럽으로서 최초로 구미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선애)이 도개농협(조합장 이실용)의 주선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실천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와관련해 지난 8일 라이온스 회원 30여명은 도개면 용산1리 마을에서 영농회(회장 이성호) 회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지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청솔라이온스클럽은 삽 등 농기구와 대형 냉장고를 용산1리 영농회에 기증했으며, 용산 1리 영농회는 마을 특산물인 콩과 방울토마토를 전달해 상호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이성호 영농회장(사진·좌)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라이온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고, “상호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보다 활기찬 농촌은 물론 봉사단체로서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선애 구미청솔라이온스클럽 회장(사진·우)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일손돕기, 장학금 지급, 클럽 행사시 자매마을 농산물 우선 팔아주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해 봉사클럽으로 농촌마을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고, “농촌발전에 작은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자매결연 행사 후에는 청솔라이온스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이 지체장애자들이 생활하는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사랑의 손잡기, 목욕봉사 등을 전개하기로 약속, 마을 주민과 사랑의 쉼터 관계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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