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상주대학교와 농업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을 맺어 지역 농촌 발전에 큰 주춧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상주대학교(총장 김종호)는 지난 7일 구미시 농민단체 회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대학교에서 농업 협력에 관한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관계를 맺겠다는 취지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은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종호 상주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협약식을 갖고,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의 활성화와 상주대학교의 연구 등 산·학·연 협력체계로 정보 공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해 구미 농업의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 할 것을 합의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특화작목 재배 공동연구, 지역농업 현장 컨설팅 및 농산물 가공, 유통개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 훈련, 구미지역 농공단지 지원 등 농업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교육 사업추진이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와 상주대학교가 농업에 관한 협력 추진 체결을 계기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 대해 효과적인 지원과 지역 농업 현장컨설팅을 통한 지역특화 작목재배기술 등 농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김종호 총장은 “상주대학교가 경북 서·북부 지역 농업발전의 중심체로서 지역 특화산업 중점 육성과 전문기술 개발 그리고, 기술제공의 역할 담당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구미 농업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등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이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교환, 활용함으로써 상호 우의증진은 물론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박명숙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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