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LG청소년 Dream Festival이 지난 10일 구미박정희 체육관에서 1만 여명의 청소년,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LG청소년 Dream Festival은 LG경북협의회(회장 LG마이크론 조영환 사장 사진)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차원에서 매년 가을마다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은 물론 신세대의 발랄한 끼와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참여 한마당으로 구미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미복지관, 금오복지관, 한국복지재단, 구미시 장애인 복지관 소속 1백여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LG의 지역사회 사랑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날 행사는 1부 청소년 그룹댄스 및 가요경연대회, 2부 연예인 초청 청소년 Dream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5백여 팀의 참가자중 엄정한 예심을 거쳐 선발된 그룹댄스 10개 팀, 가요제 19개 팀이 이날 본선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2부에는 국내 최고의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축제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경연대회 가요제 부문 심사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이우창 교수와 중부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김인호 교수가 맡았으며,그룹댄스 부문 심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무용예술학부 홍영주 교수와 댄스그룹 ‘스윙’ 김정훈 단장이 맡았다.
심사위원인 홍영주 교수는 “구미지역 청소년들의 실력에 놀랐다. 지역에 LG같은 대기업이 있어,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발산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대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참가자들의 실력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Casting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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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연대회 결과, 가요제 대상은 양준범(계명문화대학)씨, 금상은 김아영(포항방송통신고등학교)씨, 은상은 유승민(송정초등학교)군, 동상은 정병문, 이재훈, 박정구(계성고등학교)씨, 인기상은 김보라(현일고), 민들레(사곡초등학교)씨, 장려상은 류상은(구미여고), 김정아(김천대학)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그룹댄스 대상은 싸이코(구미연합)팀, 금상은 춤쟁이(대전연합)팀, 은상은 BG(구미청소년연합)팀, 동상은 LU(대구청소년연합)팀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LG경북협의회 조영환 사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LG를 통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하여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면 그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며 “LG가 최첨단의 신제품들을 개발하여 국위선양을 하듯이 구미시는 인재를 발굴하여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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