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은 구미의 주거배후 도시로서 젊고 역동적인 지역으로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단위 택지개발사업과 아파트 단지 조성 등 도시기반 시설이 확충되면서 인구 2만3천여명에 이르는 거대 면으로 성장해 금년 8월 18일 행정자치부로 부터 ‘읍’ 설치 승인을 받아 10월 1일 석적읍으로 승격하게 됐다.
칠곡군 발전의 중심지역인 석적읍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자산업도시인 구미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읍소재지를 중심으로 동남쪽의 농촌형과 동북쪽의 개발 도시형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도·농 복합지역으로서 지난해 12월 인구수가 2만명을 넘었으며 시가지를 구성하는 지역안에 거주하는 인구가 90%이고 상업·공업 기타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도 95%에 이르는 등 인구 및 기타여건이 읍 설치 법적요건을 충족했다.
석적읍은 동쪽으로는 가산면 서쪽으로는 낙동강 남쪽으로는 왜관읍 북쪽으로는 구미시와 접하고 있으며, 구미 국가공단 제3단지가 조성되기 전만 해도 교통, 학교, 문화복지시설 등 사회간접시설이 미비한 낙후 지역이었으나 구미시와 칠곡군에 걸쳐 구미 국가공단 제3단지가 조성되면서 공단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과 지역개발 차원의 대단위 택지지구를 조성했다.
10월 14일에는 제45회 군민체전과 함께 석적읍 승격을 기념하기 위한 석적읍 개청식을 읍사무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구2만 이상되는 읍이 3개이상인 군은 대구시 달성군, 울산시 울주군, 경북 칠곡군이며 읍이 3개 이상인 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파주시, 광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경주시가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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