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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경 ○ 최규하 前 대통령
2006년 10월 24일(화) 05:03 [경북중부신문]
 
 10,26직후 대통령직을 떠맡았다가 8개월만에 하야한 최규하 전 대통령이 권력 비사를 안고 22일 향년 88세를 일기를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전 대통령에게는 두가지의 시각이 따라다닙니다. 대통령에 취임하고 하야하기까지 8개월 동안 그에게는 계엄령 해제와 권력이양을 늦추려한 사실과 함께 80년 상황에 대해 언제나 침묵으로 일관했던 사실에 대한 역사적인 무책임론에서 적시되는 부정적인 시각과 총칼 앞에서 그래도 대통령으로서의 업무에 충실하려고 했던 긍정적인 시각이 그것입니다.
 을사조약 직후 모든 권한이 사실상 일본으로 넘어가야했던 시절의 고종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 전 대통령에게 쏠린 국민들의 시각은 그리 긍정적이지마는 않습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동정을 사려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최 전대통령은 전두환 정권이 물러선 이후 숱하게 제기된 역사의 미스터리 앞에서 침묵으로 일관함으로서 군사독재의 만행을 해부하는데 역사적인 죄를 지었다고 할 것입니다.
 숱한 젊은이들이 총칼 앞에 쓰러져간 역사적 비극과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최전 대통령이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국민적 운동에 대해 침묵했다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최 전대통령이 운명을 달리하던 날 유가족들은 최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국민장으로 해달라고 요구했고, 정부는 이를 수용했습니다.
 부정으로 얼룩진 역사를 직접 체험했거나 지켜보아야 했던 최전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피해자의 한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군사독재에게 저항한번 해보지 못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최 전대통령은 적어도 총칼 앞에서 쓰러져간 국민들의 피눈물 앞에 역사적인 비밀을 털어놓았어야 했습니다.
 그릇된 역사를 올바로 잡기위해 몸을 바치는 노력을 보여주었더라면, 역사는 최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달리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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