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산동면민 화합축제 및 체육대회”가 지난해 경로위안잔치 행사에 이어 올 10월15일 산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의 특징은 주민 대다수가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타 지역 행사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줘 주민 화합 차원에서 높은 평가를 얻기도 했다.
그리고,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등 지역 시의원과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얻어 행사를 주최한 산동면체육회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성하 산동면 체육회장은 “산동면이 구미발전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 속에서 오늘 이 한마당 축제도 자랑스러운 산동면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대회사를 밝히고, 행사준비에 수고해 준 회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면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신 이성하 산동면 체육회장과 산동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밝히고, “산·학·농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도시발전의 잠재력을 고루 갖춘 산동면이 구미의 경제와 문화, 환경, 교육에 많이 이바지 하고, 구미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 붙였다.
이날 주요행사는 육상경기, 민속경기, 어르신 경기, 한마음 잔치, 노래자랑으로 진행 되었고, 식전행사로 농악한마당, 경호시범, 어르신들의 덤벨체조가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씨름대회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표 종목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이외 체육대회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정신 함양은 물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산동면 체육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산동면 중심축에서 많은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격년으로 경로위안잔치와 면민 화합축제 등 굵직한 행사를 도맡아 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의 소리가 자자하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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