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승격 제9주년 기념 읍민 한마음 축제”가 지난 5일 현일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고아읍 주최, 고아읍 체육회 주관으로 36개리 주민전체가 함께 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 개최 되었다.
특히, 이날 일기예보에 따라 우기를 걱정했던 행사측과 관계자들의 염려와는 달리 본 행사가 실시된 오전 11시경에는 비가 그쳐 맑은 날씨를 보여 지역발전의 길조라는 여담이 난무하기도 했다.
또,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의 참석은 물론 김태환, 김성조 두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자리를 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화합된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 줘 축사를 통한 읍민들의 박수갈채는 끊이질 않았다.
이날 황진권 고아읍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아읍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고장이자 구미의 배후 도·농 복합형 도시로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발전을 위해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계기로 읍민들의 힘과 중지를 모으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도문 고아읍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고아읍은 읍승격 이후 나날이 발전된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축제가 고아읍의 발전된 모습을 자축하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쌓였던 노고를 다 잊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과 읍민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고아읍에 활력소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와 기념행사, 2부 체육행사, 한마음 잔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종목으로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발묶어 이어달리기, 500m계주 경기, 번외경기, 노래자랑이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경기 특징은 여러 마을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화합팀 등 8개팀이 경기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마을간 화합을 촉진시켰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그리고, 고아라이온스클럽 부인회원들이 차 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행사도 함께 곁들여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하나된 고아읍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 자자하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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