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에 디지털산업도시 구미에 걸맞는 ‘미래 유비쿼터스 환경’을 체험 할 수있는 공간인 유비쿼터스 체험관(이하 U-체험관)이 조성된다.
금오공대와 구미시는 지난 3일 양측 실무 관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쿼터스 체험관 설치 관련 MOU를 체결했다.
U-체험관은 금오공대가 새롭게 이전한 양호동 캠퍼스 내 공동실험실습관 1, 2층, 약 500여평의 규모로 종전의 그 어떤 U-체험관들보다 규모 및 내용면에서 앞선 모습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과 함께, U-체험관을 통한 생활/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시민, 학생, 기업 등이 일상생활에서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오공대는 U-체험관 운영과 관련하여 ‘U-체험관 버스 투어’, 각종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 및 부대시설을 계획하고 있어 장소 및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 속에서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유비쿼터스란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현재 신축되는 주거문화와 휴대전화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정보통신부가 운영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서울 종로구)을 살보면 270여평 규모에 미래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3D 영상관과 U-HOME, U-CITY, U-BUSINESS 등 최첨단 미래생활공간과 최신 IT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오명훈 금오공과대학교 기획협력처장은 “이번에 설치될 U-체험관은 지역 특성에 부합한 교육, 연구, 산업 분야의 체험/홍보 역할 수행에 기여하게 된다”며 “궁극적으로는 지역 정보통신 산업체의 유비쿼터스 클러스터링 강화와 금오공과대학교 및 구미지역 유비쿼터스 환경 테스트베드 구축을 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사업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인 김성조 의원과 구미시, 지역인사들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와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었다.
정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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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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