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부터 설치해 진료활동을 하고 있는 칠곡군보건소의 한방진료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4년 01월 12일(월) 03:57 [경북중부신문]
지난 한 해 동안 군보건소와 4개 보건지소 한방진료실의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1만7천653명이 한방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진료실적이 높은 곳은 군보건소 한방진료실로 9천603명이 이용했고, 동명보건지소가 3천210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된 진료내용은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과 중풍, 신경통, 뇌졸중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속 주민이용도가 높아지자 2001년 가산면보건지소, 2002년 기산면보건지소, 2003년 약목, 동명면보건지소로 확대 설치 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북삼읍과 지천면, 석적면보건지소에 추가로 설치하여 전 읍,면보건지소에 한방진료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관계자는 "올해에도 거동불편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진료사업을 실시하고 어려운 병고에 시달리는 노인과 환자들에게 한방진료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특히 "의료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농천주민 등에게 기존 진료위주의 의료서비스에서 벗어나 침과 뜸, 부항 등의 기본적인 한방진료서비스와 함께 한방금연교실, 중풍예방교실 등 군민 곁으로 한발더 다가서는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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