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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편의 안중에 없다”
조깅코스 이용 강둑 등
화장실 등 편의시설 태부족
2006년 12월 05일(화) 05:2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군민들이 건강을 위해 조깅코스로 이용하는 강둑 주위에 화장실 설치와 환경정비가 필요하며 점차적으로 소규모공원화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는 관내 주요 하천주위로 운동시설과 조각품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도시환경을 제고시키고 있다.
 가까운 김천은 직지천주위로 자전거도로, 조깅코스, 소공원을 조성해 혁신도시 유치 및 전국체전유치의 좋은 점수를 받는데 일조를 받았다.
 구미시도 낙동강 주위로 동락공원(민속촌, 풍차, 농구장)을 조성해 지역행사 및 생활체육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칠곡군도 칠곡시 승격을 준비하는 일면에서 지역 군민이 쉽게 접근할수 있고 투자비 효과면이 큰 강둑 주위 산책로 및 조깅코스, 운동시설정비 및 편의시설(화장실, 정자)을 설치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일부 지역 군민이 제기하고 있다.
 재정적인 면에서 송정자연휴양림과 같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행정전시적이고 관리면에서 어려운 사업보다는 실질적이고 폭넓은 층이 혜택을 볼수 있는 지역내 소규모공원조성(강둑주위)이 1차적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거의 매일 강둑에 나와서 운동을 한다는 이모(60)씨는 “강둑에 2개 정도의 화장실 설치와 추가적인 벤치설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군청 새마을과 관계자는 “화장실 설치후 관리문제(문파손)의 어려움이 있으며 새마을지회의 소공원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둑 주위 개발은 침수대비 방제 시설강화 문제 와 국토관리청과의 업무 협조 문제등을 동반하고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사진설명: 강둑 주위 운동시설에 전반적인 손질 및 보강이 필요하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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