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구미시민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단의 사랑나눔 실천 다짐대회가 지난 6일 지역기관단체장 및 봉사단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봉사활동이 500시간이 넘는 우수봉사자 유경란(신편동, 55세, 봉사시간 813시간)씨외 2명에 대한 시장 표창패를, 우수봉사자 신수경(비산동, 32세, 봉사시간 228시간)씨외 2명에게는 시민복지회관장의 표창패가 각각 수여되었다.
이날 행사는 2006년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주요성과 보고와 내년도 알찬 봉사활동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채택 및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한 수화공연, 시낭송, 분과별 장기자랑, 다함께 통 키타 합주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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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단(단장 최용순)은 지난 92년 10월 27일 발족하여 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용순 단장외 19명의 임원과 재가복지분과, 이·미용분과, 사회복지분과, 선산읍분과 등 10개 분과 230명의 봉사자가 매년 600여회에 걸쳐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성심요양원과 같은 사회복지시설 171개소와 장애인, 무의탁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49세대 등 연인원 4,896명을 대상으로 독거어르신 목욕, 머리 염색, 사랑의 쉼터 옷 수선, 추억의 자장면 무료급식행사, 농촌 감자케기 지원, 텃밭 가꾸기 등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었으며, 나눔장터 운영, 젓갈 판매, 먹거리 장터 등에서 얻어진 수익금 2,090천원으로 어르신 용돈 드리기와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내년에도 현재 6개 읍면 봉사분과를 8개 읍면으로 확대하는 등 조직을 확대하고 사랑 나눔 실천을 생활화하여 함께 사는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와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주는 사랑의 전령사로 거듭 날것을 다함께 다짐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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