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수출업체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이동수)가 지난해 말까지 54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채산성, 원자재 가격 동향, 수출비중, 수출증대를 위한 정책개선사항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한 지역 수출상품의 채산성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80.4%, 변함 없다 15.7%, 호전되고 있다 3.9%로 악화되고 있다 비중이 전년보다 11.3%포인터 상승했다.
채산성 악화의 주된 원인은 환율변동 50.0%, 원?부자재 가격 상승 33.9%, 가격경쟁력 저하 6.5% 순으로 채산성악화가 환율변동 및 원부자재 가격 등 외부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환율변동의 비중이 30.7%포인터가 상승하였다. 실질적으로 구미지역 수출업체들은 환차손이외에 2006년 2,049억원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006년 손익분기점환율 962.2원, 연평균환율 955.5원, 수출액 305억83백만불) 원·부자재 가격동향은 2005년 동기 대비 상승 86.8%, 동일 3.8%, 하락 9.4%로 전년대비 상승의 비중이 12.7%포인터가 높아졌다. 총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에서는 25%미만이 11.5%, 25%-50%미만이 25.0%, 50%-75%미만이 25.0%, 75%-100%미만이 28.8%, 100% 수출이 9.6%로 25% 이하 비중이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 내수부진에 대비해 내수부진에 대비해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증대를 위하여 정책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수출 지원정책 66.7%, 수출 통관정책 5.9%, 해외 통상정책 19.6%, 양적 목표달성 위주의 정책이 7.8%로 전년대비 수출지원정책 비중이 증가하여, 해외전시회 정보제공 참가업체에 대한 지원확대 등 광범위한 수출지원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현근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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