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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이웃사랑 실천
“어려운 이웃이라면 최선의 사랑을…”
조영환 LG경북협의회 회장
2007년 01월 24일(수) 05:3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내 2만 2천 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7개 계열사는 비록 서로 만드는 제품은 다르지만 LG경북협의회라는 이름아래 지난 30여년 동안 구미시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LG의 마르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웃음을 만들어 주고 있는 LG 자매사들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지원하고 있는 곳은 구미 상모,사곡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에게 방과 후 보육서비스 및 학습보조를 제공하고 있는 푸른꿈 의의나무 공부방이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공부방을 열었지만, 운영비 지원 없이 아이들을 보육하고 지도하려니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이때 LG필립스LCD와 ㈜루셈의 많은 도움으로 공부방을 운영해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LG필립스LCD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과목을 우수한 연구인력들이 매일 2명씩 돌아가면서 전문적인 학습지도봉사활동을 해주고, 간식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또, 루셈은 아동 학습지 지원 뿐 아니라 사장님께서 매주 직접 오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문수업을 하신다고 한다.
 지난 1월 21일은 공부방이 EBS교육방송 사랑의 공부방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만들어준다고 하여 LG도 기쁨을 함께하고자 방문했다. 아동들이 읽고 싶은 책을 하나하나 조사하여 200여권을 선물하는 등 공부방 아이들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조영환 LG경북협의회 회장은 "최근 경제가 많이 위축되었는데 LG는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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