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경제제일주의 군정을 펼쳐야 하며 대기업투자유치를 위해 전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천시는 지난 12월 21일 현대모비스와 MOU를 체결했고 현대모비스 유치로 단순한 물류창고 역할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자동차 부품 공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전국의 현대·기아차 납품은 물론 해외수출로 외화획득과 연간 3,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현대 모비스가 2010년까지 GLOBAL TOP 10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진입을 목표로 신규사업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김천시가 발빠른 의사결정과 경북도의 지원을 요청해 타시도의 유치경쟁을 따돌리고 성공한 것이다.
공장가동시 향후 2,000여명의 신규고용창출효과와 2,500여명 이상의 인구유입, 연간 300억원대 이상의 경제유발효과와 25개 정도의 협력업체 진입도 예상되어진다.
칠곡군도 지역경제과와 경영개발부서를 조율해 투자유치과로 개칭하고 직원·담당·과장을 새로 공모하여 철저한 능력위주인사와 인센티브제의 과감한 도입과 실행으로 행정지원서비스 시스템을 만들고 기업체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교부, 행자부, 보사부, 농림부등 중앙부처와 대기업본사를 방문해 칠곡지역에 최우선투자를 당부하는 행정력 동원이 필요하다.
현재 왜관1,2공단의 대부분이 영세제조업체(종업원수 20명이하)로 사장이 직접 일하고 공장경비는 숙직자가 겸직하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며 완제품이 아닌 중간부품을 다루고 있다.
구미국가공단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부족한 공업용지난을 해결하고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30만평 규모의 왜관3공단을 조성중이다.
이와 더불어 대기업투자 유치를 이끌어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미래 신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을 통해서 기업유치는 물론 기존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각종 인센티브의 개발·제공을 통해 기업유치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하는 군정운영이 필요하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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