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섭니다만, 여러분들의 지도편달과 저의 노력, 정성을 다 한다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지장도 맞드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선산읍으로 부임한 홍덕인(58세, 행정5급) 신임 읍장이 밝힌 각오다.
홍 읍장은 고아읍이 고향으로 임오동장, 신평 2동장, 선산출장소 민원봉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왔으며, 선산읍 지역의 특성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이에 선산읍 행정방침을 찾아오는 주민을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기초질서가 지켜지도록 노력, 소외계층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지역농업이 경쟁에서 위축되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그리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모두가 하나로 뜻을 같이해 나가길 당부하고, 유서깊은 선산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는 홍 읍장은 항상 주민의 편에서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지금 선산은 많은 현안과 과제들이 산재해 있다고 밝히고, 이것을 하나하나 추진해 결실을 맺어야만 후손들의 영원한 삶터로 가꾸어져 존속 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 지금껏 많은 분들의 애정과 염려속에 하나씩 그 밑그림이 그려지고 실체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이 성공과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옳은 진단과 처방은 물론 철저한 프로그램으로 치열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