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옥성면 화훼단지 3단계사업 예정지구에 2만5천평의 대규모 양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업비 1억7천만원을 들여 토질개량용 객토사업을 시행하고, 4천5백평 규모의 묘포장을 조성, 2008년 이후에는 국·도비를 지원받아 간이온실, 관리 사무실, 관정 등의 시설을 갖춰 명실상부한 현대식 양묘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일천만그루나무 심기운동은 살기좋은 푸른숲의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2006년∼2015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공원, 녹지를 확대 조성함은 물론, 공공기관과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도시숲과 쉼터를 만들어 나겠다는 취지다.
또, 담쟁이, 장미덩굴을 심어 거리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고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함께하는 살기좋은 구미를 만들고자 하는 운동으로 년 평균 기온을 1C 낮추고, 걸어서 5분 안에 공원이나 쉼터에 갈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으로서 녹색환경운동이 곧 구미시의 추진 방향이다.
양묘장 조성이 완료되면 매년 10만본의 묘목이 생산되고, 시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수목 및 산림용 묘목, 범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용 묘목 등을 시민에게 공급하게 되며, 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도시 건설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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