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요금은 5백원인데 왜 8백원 모두를 받습니까.”
이 같은 의문은 송정,광평복개천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시민들이라면 한번쯤은 해 봤을 것이다. 송정, 광평복개천 공영주차장 부근의 음식점을 이용한 시민들은 보통, 음식점을 나오면서 식사시간에 따라 4백원 주차권 1장, 또는 2, 3장을 받아 주차료를 계산한다.
주차장을 30분 이용하면 4백원이고 이후 10분이 추가될 때마다 1백원씩 증가해 한 시간 주차할 경우 주차료는 7백원이다.
그런데 음식점에서 받은 주차권으로 주차요금을 계산하면 30분에 4백원, 40분에 8백원, 50분에도 8백원, 1시간에도 8백원이다.
물론, 음식점에 받은 주차권이기 때문에 시민들은 찜찜한 마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불평 없이 주차권을 그대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시민들이 느끼는 이 같은 찜찜한 기분도 조만간 해소된다. 공영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전산프로그램의 문제로 인해 남는 부분을 해결할 수 없었지만 4월까지 전산프로그램을 수정,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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