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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짧아 교통사고 위험 내포
산호대교∼비산우회도로 접속도로
강변쪽 도로 확장이 대안 지적
2007년 03월 15일(목) 09:2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산호대교에서 비산우회도로로 접속되는 도로 구간이 짧아 교통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구간의 도로는 시내와 인동, 시내와 4공단을 연결하는 주도로로 개통이후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호대교에서 이 도로로 연결되는 접속도로의 구간이 짧아 대부분의 차량들이 이 도로 진입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접속도로에서 불과 수십미터 앞에 비산동으로 진입하는 좌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어, 신호에 걸려 차량이 정체되어 있으면 산호대교에서 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 지역의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 행정기관에서는 산호대교와 관련, 접속도로는 주무부서인 부산국토관리청에서 법 규정에 맞게 설계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비산동 방향의 신호등은 구미경찰서와 협의, 문제가 있으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지역의 경우 현재의 여건상 신호등을 없앤다면 비산동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전혀 없기 때문에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 있어 신호등을 없애는 방안보다는 강변 쪽으로 몇십미터만 확장, 도로를 넓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한편, 산호대교와 접속되는 비산우회도로는 지난해 설계상의 문제점으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임주석기자 scent03@yahoo.co.kr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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