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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군정지원 체계화 시급
주민생활 밀접한 신설민원 늦장 해결
`탁상공론\' 벗어나 민원현장으로 지적
2007년 03월 15일(목) 09:44 [경북중부신문]
 
 칠곡군 일원에 주민생활과 밀접한 가로등의 점등불량과 신설민원에 대한 한발 앞선 현장점검과 신속한 군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각읍별 담당직원이 하루만 시간을 내서 관내 지역을 순회하면 점등불량된 가로등과 신설이 필요한 곳은 파악할수 있는데 민원이 제기된 후 현장확인을 하고 신설건은 바로 처리되지 않는 것은 시정되어야 할 사항이다.
 최일선 군민생활에 직결되는 기초시설물에 대한 행정지원보다 우선되어지는 행정논의는 탁상공론에 불가하며 실질적인 생활기초시설물(가로등)보다 우선되는 서면상의 행정계획은 의미가 없다.
 가로등은 당장 야간보행권과 직결되며 우범지대문제와도 연결된다. 가로등이 고장난채 장기간 방치되면 생활폐기물이 무단투기되며 무단방치차량도 생기게 된다.
 실제로 원룸지대 보안등 미설치구간은 절도범들의 1차 범죄지로 말썽이 되고 있다.
 석적읍 중리 농협 뒤쪽 원룸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가로등불이 나간 후 생활의 불편이 많으며 폐차도 방치돼 있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지역경제과 관계직원은 “현장확인후 관련법 처리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더불어 석적읍 도시건설담당은 “신설건은 현지조사후 타지역(리별)과의 우선순위 및 예산을 고려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북삼읍 인평리 미성빌라트 부근에 거주하는 김모씨도 가로등점등불량과 신설보안등 설치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읍관계직원은 “점등불량은 이장을 통해 민원을 신청하고 신설건은 타지역(리)과의 우선순위를 고려한다”고 답변해 군정차원의 선예산확보와 선지원후 행정처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두달전 북삼읍 유림빌라와 북삼제일교회구간에 가로등 2개가 점등불량이라는 민원이 있었던 지역이라서 대대적인 현장점검이 필요하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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