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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추병직 공천 확정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이 구미지역 공천 심사를 통해 일부 후보자를 확정했다.
2004년 02월 02일(월) 05:12 [경북중부신문]
 
 1일 현재 열린 우리당은 1차 공천심사 결과 건설교통부 차관 출신의 추병직 경북도 지부장을, 민주당은 김진섭 금오문화연구소 상임연구원을 각각 총선 후보로 확정했다.
 한나라당은 공천 신청 접수 결과 11명이 대거 등록했으나, 구미지역의 경우 선거구 분구 지역으로 분류돼 분구가 획정되는 15일 이후 공천심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한나라당의 후보 확정은 빨라야 이달 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천이 확정된 열린 우리당 추병직 지부장은 선산8개읍면을 포함하는 선거구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건설교통부 차관으로 더잘 알려진 추병직 공천 확정자는 일찌감치 구미지역에 상주하면서 인지도를 높혀왔다.
 중앙당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분류할 정도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추 공천 확정자는 경북도 지부장을 맡아 도 관내 각 선거구별로 지구당을 창당하는 일에 앞장, 열린 우리당 창당 작업에도 주역으로 활동해 왔다. 30일 현재 중앙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역시 공천이 확정된 민주당 김진섭 금오문화연구소 상임연구원은 현재 구미시지구당 수석 부위원장으로 지난 16대 총선에 출마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다.
 선산 8개읍면을 제외한 동지역 선거구에 출마키로 결심을 굳힌 김진섭 공천 확정자는 조순형 대표가 대구에서 출마키로하면서 친 민주당 바람이 상대적으로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은 나머지 1명의 공천 후보를 2차 공천신청을 통해 확정키로 했다.
 특히 열린 우리당의 경우 선거구 분구가 확정되는 이달 중순부터 2차공천 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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