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8일까지 8일동안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백구의 대제전 KT&G - TOUR 200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녀 실업 및 대학등 총 1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구미시배구협회(회장 허복,
2004년 02월 09일(월) 04:32 [경북중부신문]
구미투어는 지금까지 열린 배구슈퍼리그와는 달리 2005년 배구의 프로리그 출범에 대비, 배구의 재도약 기반 조성은 물론 팬과 팀의 접점을 극대화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할수 있도록 서울, 목포 ,인천, 구미,대전, 부산 등 6개도시 투어로 개최된다.
서울과 남자부 상무를 제외한 남,여 5개팀이 5개도시를 연고로하는 도시연고제 도입에 따라 남자부는 LG화재, 여자부는 도로공사가 구미시 연고팀으로 확정됐다.
전국 규모의 이번 배구대회 구미 유치는 직,간접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국 방송을 통해 구미시를 알린 홍보적인 효과는 차치하고서라도 대회기간중 구미시 숙박업소는 예약이 밀릴 정도였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얘기다.
특히 배구대회 기간 중 노무현 대통령의 구미방문이 이어짐으로서 구미지역 유명 호텔, 모텔은 예약이 밀려 비명아닌 비명을 질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군다나 음식업소까지도 불경기에 때아닌 호황을 누림으로서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관련 시민들은 " 전국규모 단위의 체육행사를 구미시에서 유치하게 될 경우 파급효과는 엄청나다."며 " 예산 심의, 의결 과정에서 체육 및 문화 관련 예산을 불요불급한 성격으로 분리해 삭감대상을 삼는 것은 아쉬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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