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임경규)는 지난 7일 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 중에서 의회의장과 시장의 추천을 받아 2006년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하고 15일간의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김태섭 시의원과 함준호, 오무석, 김건중, 김종오 등 전직 김천시 공무원과 농협에서 재무관리 업무에 다년간 근무한 경력자들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회는 김태섭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결산검사위원회는 김천시의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을 처리하게 되며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7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결산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임경규 의장은 "올해는 복식부기를 통한 회계처리로 인해 시에서도 자료준비에 애로가 있었고, 결산검사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결산검사 기간이 부족할 경우 기한을 연장해서라도 주민세금이 누수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검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태섭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어느때보다 진일보한 발전된 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도 김천시 결산검사는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시 재난종합상활실에서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검사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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