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개방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 축산농가들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역 양계, 한우, 낙우, 양돈협회 1,700여명의 농가가 하나로 뭉쳐 구미축산연합회를 결성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 선산문화회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축산연합회 창립총회와 기념식, FTA와 한국 축산의 진로 특강 행사를 개최하고, 구미축산연합회 창립이 구미 축산업 활로개척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김국록 초대 회장은 “구미축산연합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어려움이 많은 만큼 축산인 공동 권익을 지켜서 농촌 최고의 유망산업인 축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나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남유진 구미시장은 한미 FTA등 개방에 따른 경쟁력과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시책과 축산분야 지원을 확대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지역 축산농가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구미축산연합회는 축산인의 단합을 도모하고, FTA 협정 등에 협력 대처함으로써 축산인의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것이 주 목적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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