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C&그룹 동남아 해운(주), 포항영일신항만(주)은 지난 11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09년도 포항영일만항 민자 컨테이너부두 개항에 앞서 ‘항만이용 확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서 4개 기관 대표는 포항영일만항의 안정적 물동량 확보 및 원활한 운영·처리를 위해 공동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남아 해운은 지난 1967년에 설립한 굴지의 선사로서 국내 5위인 국적선사이며, 주 서비스 항로는 동남아시아, 일본동안, 러시아, 중국을 운항하는 C&그룹내의 컨테이너 선사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의미는 C&그룹 동남아 해운(주)가 포항영일신항만이 운영하는 컨테이너 부두를 2009년 운영 개시일부터 이용하고, 포항영일신항만(주)는 C&그룹 동남아 해운(주)의 하역작업을 향후 2014년까지 위탁 처리키로 하는 것으로 예상물동량은 년간 14만TEU(TEU : 20FT 컨테이너 1개) 정도로 추정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과 관련된 행정관청으로서 항만 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을 통해 포항영일만항의 조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포항영일만항 민자 컨테이너 부두는 3만톤급 선박 4척을 동시에 접안할수 있는 규모(안벽길이 1,000m, 폭 600m)로 ’09년 8월에 준공하여 운영을 개시할 계획으로 道와 포항시에서 야심차게 추진중인 사업이다.
임주석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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