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명품관 개관식이 지난 17일 정창주 학장, 최종수 구미시과학경제과장,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입주업체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1대학 벤처비지니스관에서 열렸다.
서영택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장은 경과보고에서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 4월 27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자 지정을 받아 200평의 보육실에서 6개 업체가 기술, 경영, 마케팅, 세무·회계, 법률 등의 지원으로 보육사업을 시작했다”며“현재 650평의 보육실에서 15개 업체가 입주해 전년도 기준 130명의 고용 인력과 70억원의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벤처의 꿈을 키우기 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창주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관식을 갖는 입주업체 명품관은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확장 사업으로 건립된 벤처비지니스관의 입주실을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지원금으로 일부 개조하여 전시장을 마련함으로써 입주업체에서 기술연구과정과 개발한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내륙최대의 산업단지인 구미에서 신규창업자 발굴과 입주업체가 미래의 벤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지원, 기술력 지원 등으로 구미시, 금오공대, 경운대 등 지역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산업의 기반확충과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보육 메카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는 꾸준한 투자와 연구 노력을 통해 지역사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대학과 자치단체, 연구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창업보육의 요람으로 거듭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한 ‘입주업체 명품관’은 2006년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돼 받은 지원금 3천만원으로 13평의 보육실을 리모델링하여 입주업체에서 개발한 우수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로 입주업체가 개발한 우수상품이 대내외로 홍보됨으로 마케팅 차원의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1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POST-BI 건립 지원 사업에 5년간 장려 및 우수센터로 선정돼 지원 받은 1억5천만원의 보조금으로 창업보육타운 1, 2동을 건립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연구형 기업에서 생산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업체에 사업영역 확장 및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창업 지원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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