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에서는 지난 26일 구미 동락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중부문화축제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 체험과 정치인의 금품기부 상시제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거관리위원회 마스코트인 공명이가 등장,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했고 공명이와 사진찍기 대회, 금품기부 상시 제한 엽서 응모 행사,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으며 특히, 김성조 국회의원,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북도의원 등 지역출신 정치인이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도입 될 전자투표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터치스크린 시범투표기(전국 1,300대)를 지난 2006년 9월부터 일선위원회에 보급, 관내 마을회관이나 노인정 등을 순회하며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고 오는 2007년 하반기 중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를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당초,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터치스크린 투표기를 오는 2008년 18대 국선에 도입하려 했으나 국회에서 예산삭감 등으로 로드맵을 수정, 2010년 8개 동시선거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관위가 개발한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은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선거인명부가 전국망으로 공유, 유권자들은 주소지를 벗어나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게 되는데 특히, 백화점, 시장, 전철역 등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며 해킹 등 투표결과의 조작 등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연결시키지 않고 각각 별개의 오프라인 형식으로 운영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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