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14일 성명을 내고 미8군과 국방부는 불필요한 부지를 반환하고 폐시설물을 속히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4년 02월 16일(월) 06:16 [경북중부신문]
성명에서 경실련은 " 금오산 정상 미8군 통신기지가 무인통신기지로 바뀌면서 10명의 상주 군인이 철수한지 13년이 지나도록 폐시설물 철거와 미관정비를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 칠곡군 왜관읍 주둔 미8군이 도립공원 금오산 정상에 설치한 통신기지가 지난 1991년부터 10여명의 상주군인들이 철수, 월1회 정기점검으로 대체하는 무인통신기지로 바뀌면서 통신시설, 헬기장, 급수시설, 우물등을 제외한 숙소, 초소, 훈련장, 접근도로등 활용가치를 상실한 폐시설물의 설치와 미관정비를 13년이 지나도록 방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경실련은 또 " 구미시도 부지의 반환요구에 대한 시민여론을 조직하여 일부는 원상복구, 일부는 민주지산 삼도봉처럼 자연친화식인 또 하나의 금오산 명소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본지는 2월9일자 보도를 통해 " 민선 구미시가 미군 기지 철수 이후에도 이를 방치, 금오산을 울리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1면톱기사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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