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예수출공사는 지방 공기업으로서 당기 순이익만 년간 3∼4억원을 달성하고 있어 시설자금 보조없이 출발한 농업분야의 유일한 영농기업으로 우뚝 성장하고 있어 성공한 케이스로 지역의 자랑으로 평가 받
2004년 02월 23일(월) 05:08 [경북중부신문]
국화꽃 화훼단지로서 동양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벤로형 유리온실 2만5천평에서 재배되는 국화꽃 전량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수출 대열에서 크게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되는 연도별 경영 평가 결과로 3년간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으며, 농산물 생산으로 외화 획득을 하고 있는 유일한 지방 공사다.
원예수출공사는 1996년 공사설립 인가를 받아 1997년에 지방 공기업으로 발족, 1999년 8월에 수출 출범식을 가졌다.
투자비 183억5천만원중 구미시가 36억7천만원을 부담하기로 하고, 공기업에서 147억8천만원의 정부 융자금을 안고 시작한 것이 현재까지의 자본금은 3회 증자로 46억1천6백만원을 확보하고 있다.
잉여자금으로 현재 39억5천만원이 정기예금되어 있고, 융자금 원금 상환액 24억1천5백만원을 합쳐 63억6천5백만원의 수익금을 올려 영업활동 4년 4개월만에 총 투자사업비의 34.6%를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현황으로 영업수익이 년간 52∼54억원이고, 영업외수익이 12∼13억, 자본적 수입이 약 35억원이다.
이와 같이 큰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은 계속 증가 되는 생산 물량으로 수출금액도 증가되어 공사의 상품성의 향상과 해외 영업 전략의 발전이 성장을 가져 올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원예공사는 고품질 생산 제품을 위해 외국 선진기술의 조기전수와 생산관리팀의 네델란드 컨설턴트 초청 활용 및 관련직원의 네델란드,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일본등의 현지 견학 및 연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기술적 경영으로는 △생육단계별 양액농도와 관수량 조절 △병해충 방제방법의 지속적 개발 △하절기 조기 출근 작업으로 품질과 작업 능률을 향상 △산학연 교류 강화 △연중 재배와 고온기 재배 적 품종 선발등을 실시해 국화 품질향상에 엮점을 두고 있다.
구미시 원예수출공사의 추진 사업으로는 국가에서 추진중인 생산전문단지의 국가 브렌드화, 국화 재배와 유통과정의 국제인증을 위한 ISO9001.2000획득, 일본으로의 지속적인 판매방법 개선과 수출규격 미달품을 가공용 재료로 수출하는 방안도 바이어들과 혐의 중에 있다.
또한, 구미지역의 국화재배 농가 및 관련 기관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선도적인 입장에서 항상 협력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간다는 것이다.
구미시 원예수출공사는 연간 11만4천250명의 근로자들에게 약 8억원의 보수 제공으로 지금까지 약 32억6천9백만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박명숙기자pak@kbjungb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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