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린 지난 20일 김천시 의회에서 이우청의원과 박흥식의원, 강상연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물었다.
먼저 이우청의원의 자영휴양림 조성계획 질의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 산림휴양팀과 합동으로 현지 조사한 결과 대덕면 추량리가 최적지로 조사 되어 57ha을 대상으로 올해 3월에 산림청에 휴양림 예정지를 신청하였으며, 자연휴양림이 지정될 경우 2007년도는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2008년도에는 진입로 조성, 전기인입 시설 등 기반조성사업 실시, 2009년도는 휴양시설 조성 등 편의시설물과,사방댐 조성,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 2010년도는 마무리사업 추진 및 미비사항을 보완해 2011년도 개장을 목표로 5년간에 걸쳐 50억원의 국비보조 사업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박흥식 의원의 향토박물관 조성 계획 질의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에 개관을 목표로 민간의 생활양식을 전시하는 민속박물관과 성격이 유사한 농경유물관을 농업기술센터 부지내에 지상 2층 연건평 1,022㎡의 규모로 총사업비 14억1천4백만원을 투자하여 금년 11월경 착공하기 위해 지난 6월 4일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설계 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강상연의원의 무인주차단속 추진으로 인한 재래시장 위축 우려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의 급격한 발달과 변화로 교통체계도 TMS(Traffic Management System. 첨단교통관리시스템),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시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무인단속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금번 제1회 추경에 예산을 계상해 놓았다며,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도 무차별적으로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실에서 5분, 7분, 10분 등 시간을 조정하여 충분한 안내 방송으로 계도를 한후 단속을 하게 되며, 종래와 같이 출·퇴근시간대, 물품 상·하차 시간대를 설정하여 재래시장과 상점가의 상행위를 최대로 고려한 탄력적인 주차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우박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대책과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장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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