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등학교 제22회 졸업식이 지난 19일 교내 체육관에서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04년 02월 23일(월) 06:12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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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장,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 등이 참석 졸업을 축하하고 대학진학 후 학업에 보다 정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말에서 성태진 교장은 "먼저 오늘이 있기까지 학교의 교육과정에 충실히 따라 준 재학생들과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어주신 모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모든 졸업생들의 앞날에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규 학교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교직원과 학생이 일심동체가 되어 학력신장에 최선을 다한 결과 올해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에 8명이 입학하는 등 전례 없는 실적을 거두었다"며 축하하고 " 앞으로 구미고가 지역 최고의 명문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와 학부모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고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8명을 비롯, 연세대 5명, 고려대 6명, 성균관대 14명, 경찰대 3명 등 수도권 명문대학과 국·공립대학에 144명의 학생을 합격시키며 지역 명문고로서 명성에 걸 맞는 우수한 진학실적을 거두었다.
이를 위해 구미고는 교육활동의 모든 주체를 학생에게 두고 수준별 교육활동을 실시하는 등 학력신장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왔다.
학력신장과 함께 학교 토론 문화의 정착으로 올바른 인성을 지닌 건전한 인간육성에 매진해 왔으며, 과학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창의적인 인간육성에 노력해 왔다.
한편, 2000년 9월에 취임한 성태진교장은 그 동안 도교육청 지정 교육방송 시범학교 운영, 교육부 지정 ICT 활동 연구학교 운영, 학내 도서관 개관 등 학력신장을 위한 기반조성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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