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능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창립총회’가 지난 달 29일 김성경 구미시부시장, 배호득 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순이·구자근 시의원, 이한구 산업인력관리공단 지사장, 신정범 중소기업진흥공단 중부지역본부 지부장 등 내빈 및 기업체 대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폴리텍Ⅵ 구미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이재순 학장은 “우리 대학은 ‘성실, 창의, 봉사’를 건학이념으로 하여 지역산업 특성에 맞춘 중간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국책특수대학”이라며“학생이 찾아오는 대학,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학,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장은 “지역 기업들이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을 안정적인 인력 획득과 생산성 향상의 기회로 삼아 기업의 경쟁력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열정과 기업사랑 정신으로 지역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호득 노동부 구미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불확실한 미래 변화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기개발과 직무능력향성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 역량강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VI 구미대학은 지난 1월 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직업훈련 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은 이후 훈련프로그램을 Auto CAD외 총 75종을 개발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8월 말 현재 약 2천 여 명의 구미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훈련, 시설대여, 신규인력공급 등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고 향후 연간 3천 명을 교육할 예정이며, 또한 2년제 학위과정 330명을 대상으로 다기능 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 중에 있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어떤 교육이든지 참여 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며 기업의 여건이 허락지 않을 때는 기업의 현장을 찾아가서 교육이 가능하다. 교육문의는 한국폴리텍VI 구미대학 컨소시엄 사업단 (054-468-5224)으로 문의 하면 된다.
정재훈기자 gamum10@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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