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석 명절을 전후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 교육청 등 일선 교육현장의 업무기강이 흐트러질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대적인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총 5개 반 10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중점 감찰대상은 공무원들이 업무관련 업체·단체 등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는 행위, 공직내부에서 공무원간 금품과 선물 등을 주고받는 사례,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 무단이석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 공무원 품위 손상행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조병인 경북교육감은 지난 3일 청원조회 시 공직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도 제고 노력을 당부한데 이어, 7일 지역교육장, 직속기관장 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과 반부패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적발된 금품·촌지수수 등 부패행위자에 대하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처벌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특정인을 지지, 비방하거나 여론형성 행위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이 실시된다.
정재훈기자 gamum10@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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