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은 지난 17 시·도의원, 교육위원, 초·중학교장 및 운영위원장 등을 위원으로 하는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 개교 예정교 2개교의 교명을 선정했다.
당초 교육청에서는 신설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해당 지역의 특색을 갖춘 보다 친근감 있는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교명 공모를 2차(2007.4.1∼4.30, 2007.6.25∼7.24)에 걸쳐 홈페이지 탑재, 각급학교, 지역사회, 교육단체, 구미시청 반상회보 게재 등을 통하여 제안을 받았다.
교명 공모 제안 내용을 토대로 열린 이날 교명선정위원회에서는 (가칭)봉곡초등학교(구미시 봉곡동 190번지일원)는 구미봉곡(龜尾蓬谷)초등학교로, (가칭)광평중학교(구미시 광평동 산62번지일원)는 광평(廣坪)중학교로 선정했다.
구미교육청은 이날 교명선정위원회의 선정 내용을 토대로 지난 27일 경상북도립학교치조례 개정자료를 제출하고, 조례 개정 후 신설예정교 교명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청은 신설학교 교명 선정에 이어 소규모학교 통페합 대상에 올라 있는 해평초등학교 일선분교장을 학부모의 의사에 따라 본교인 해평초등학교로 내년 3월1일자로 통폐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앞서 구미교육청은 지난 6월 2007년도 통폐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설조결과 학생 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정상적인 수업이 힘들고 다양한 교우관계 및 인격형성을 위해서 본교와 통합하여 좀 더 나은 시설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학부모들이 통폐합에 찬성했다. 통폐합에 따라 해평초등학교는 교육부에서 3억원, 도교육청에서 6천 만 원, 총3억6천 만 원이 해평초등학교에 지원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대폭 개선되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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