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이 실시한 전국 230개 시군구에 대한 경쟁력 조사에서 칠곡군이 경영자원분야 1위를 차지했다.
경영자원분야 1위는 칠곡시승격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기초자료로 볼 수 있다. 현재, 칠곡군은 첨단 도농복합도시 칠곡건설을 위한 행정구역 개편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도·농 복합 칠곡시’ 건설을 목표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매년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들을 대상으로 경영기반, 경영활동, 경영성과의 세 가지 영역에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추이를 조사하는 2007년도 제1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역의 경쟁력을 의미하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부문에서 안양시, 칠곡군, 강남구, 아산시, 울주군, 종로구, 구미시, 기장군, 서울 중구 등 9개 지역이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칠곡군은 2006년도 4위에서 1위로 상승했으며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로 인한 결과이며 향후 지역발전에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단위에서는 대도시에 포함되어 있거나 인접한 지역인 칠곡, 울주 등이 경쟁력이 우수했으며 광역권의 긍정적인 영향을 직간접으로 받는 지리적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칠곡군의 인구는 43,894세대의 114,612명(2006.12.31)이며 공무원은 694명, 재정규모는 2,384억원(재정자립도 32.6%), 기업체수는 1,469개사(근로자 23,893명)이다.
군정역점사업으로 첨단 도·농 복합형 종합개발을 추진중이다.
군전역에 2020년 인구 18만명 기준으로 군 기본계획수립(06.8.29) 및 관리계획 수립(07상반기)과 역점개발방향으로 중심생활권인 왜관,석적, 지천은 첨단산업과 물류기능도시로 서부생활권인 북삼, 약목, 기산은 주거 및 산업기능도시로 동부생활권인 동명, 가산은 주거 및 휴양기능도시로 발전을 내다보고 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처음 칠곡군과 한국토지공사 간 지역개발협약 체결(03.11.25)후 첫 사업으로 북삼지구 신도시 건설이 이뤄지고 있으며 구미∼칠곡∼경산을 잇는 IT산업 육성을 위해 1단계로 창업연구센터(61억원 투입)를 건립, 04.10.19개관했으며 2단계로 135천㎡를 왜관지방산업단지 추가확장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지방정부는 주민들에 의해 선택되고 유지되는 것이며 시승격 여부는 주민의사가 반영돼야 한다.
주민의 희망에 기초해 해당 지방정부는 도시력을 측정하고 시승격에 따른 주민편익과 추가부담을 고지해 공청회, 주민투표, 의회의결을 거쳐 상급 광역자치단체에 시 승격을 요청하며 시승격 신청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시승격의 절차적 요건을 고려하고 도의회 의견을 청취해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중앙정부에 시승격 신청서를 제출하며 중앙정부도 특별한 절차상 하자와 시승격 요건상 결격사유가 없는 한 시 승격으로 인한 지방정부의 특권과 추가부담을 관보에 고시해 시 승격을 허가한다.
칠곡군은 시승격추진기획단을 확대편성해 총괄팀, 예산 및 기획홍보팀, 재산관리팀, 공부정리팀, 표지판정리팀 등 5개반 54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09년 5월 시승격을 내다 볼 수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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