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고등학교(교장 박대성)가 2003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명문대학을 비롯한 전국 국공립대학 등에 합격생을 대거 배출하며, 농촌지역 명문고교로 탈바꿈하고 있다.
2004년 03월 02일(화) 12:0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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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고는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연세대 1명, 명지대 1명, 경북대 3명 등 수도권 명문대학을 포함해 4년제 정규대학에 96명이 합격하는 등 졸업생 142명 전원이 대학에 입학하는 우수한 진학률을 올렸다.
도개고의 눈부신 학력신장의 원동력은 재단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지난해 새로 부임한 신임 박대성교장의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 중심 교육운영이 이루어낸 결실로 평간된다.
지난해 9월 부임한 박교장은 취임 일성으로 학교, 학생, 학부모의 `삼위일체’를 주창하고, 수준별 학급편성을 통해 뒤떨어져 있던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충효관(생활관) 입소 학생 70명을 중심으로 특별학급을 편성하고, 학력수준이 뒤떨어진 학생들은 별도의 수준반을 편성하는 방법으로 `눈 높이’교육을 실시한 것.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해 신입생 유치에서 총점 250점 이상 14명, 200점 이상 49명 등 우수학생을 대거 확보해 학력향상의 초석을 다지는데 성공했다. 신학기를 앞두고 교내 자체 신입생학력평가를 실시, 3단계 수준별 반 편성으로 방학중에도 특별수업을 실시하고, 교직원들이 출근해 신학기 학사운영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도개고 유도부는 최근 개최된 탐라기 전국유도대회에서 1,2,3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려 이 달 4일부터 8일까지 홍콩국제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또 지난 달 열린 제7회 전국 NIE대축제 교사부문 지도사례 공모전에서 서재원 교사가 1등을 차지하는 등 학력신장과 더불어 교기육성, 우수교원 양성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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