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농업인한마음 화합대회”가 지난 7일 선산중고등학교에서 구미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성황리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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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FTA 협상 등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농업 환경을 극복해 나가고 지역농업발전에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의지와 결의를 다짐한다는 차원에서 마련 되었다.
농촌지도자(회장 김교철), 농업경영인(회장 이장우), 생활개선회(회장 박종순), 여성농업인(회장 노재옥), 4-H후원회(회장 정태수), 4-H연합회(회장 박일영) 회원 가족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8개 지역 읍면장 및 농협 조합장들이 함께 경기에 동참해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행사장에 구미우수농특산물 전시장 및 신농자재와 농기계 전시, 농촌과 농업 사진전시 등으로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고아읍 박우식씨외 20여명의 우수 농업인에게 남유진 시장과 김태환 국회의원 표창이 있었으며, 선산출장소 김왕수외 2명은 김교철 대회장 감사패 전달 등 각종 시상이 수여되었다.
김교철 구미시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잠시나마 농촌의 걱정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농업인이 되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농악과 에어로빅 시연의 식전행사와 읍면동 발묶어 달리기, 투호 던지기, 소망탑 쌓기 등 화합 체육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농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농업인 행사에 수입농산물인 바나나와 레몬 음식을 주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지역 농산물로 대체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박명숙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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