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해당 주민 및 지역 주민들은 인구유입 차원에서 아파트 건립을 통해서 지역 개발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이는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읍 전체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경제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바램에서다.
우선과제는 환지를 집단화시켜 공동주택인 아파트 단지를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
집단환지는 환지계획에 따라 개인별 택지를 지정 받는 대신 공동주택지인 아파트를 환지로 지정 받아 적정가격에 의거 아파트 건설회사 등에 매각하는 환지 방식이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읍사무소에서 임춘구·우진석 시의원, 홍덕인 읍장, 김인배 선산읍발전협의회 회장, 관계자 및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단환지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유는 공동주택지인 아파트가 단독주택지 보다 지가가 상대적으로 고가이고, 지가 상승폭이 크다는 점과 대규모 토지를 소유한 주민은 일반 환지와 집단 환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아파트 건설회사에 매각함에 따라 환급성이 매우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 인구밀도가 높은 아파트가 공급되면 이에따른 도로, 상하수도, 통신, 도시가스 등의 기반시설이 확보되어 질 높은 주거 환경이 조성된다는 것이다.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 대다수의 의견은 “선산읍이 낙후된 지역으로서 교리2지구 공공사업을 통해 지역개발을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을 위해서는 아파트 건설사업의 시행이 반드시 필요하며, 해당 주민들의 협조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올 1월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구역지정, 개발계획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해 현재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 추진중에 있다.
완공계획은 2011년 말경이며, 주거지역은 공동주택 3개 블럭, 단독주택으로 총 8,770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박명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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