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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약속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 모바일 특구 지정
2007년 11월 14일(수) 03:38 [경북중부신문]
 
 한나라당 대구경북 합동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1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됨으로 인해 구미지역은 일단 두 가지 성과를 가시적으로 얻었다.
 두 가지 성과란 이명박 대선후보로부터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과 ‘대구 경북의 모바일 특구 지정’에 있어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 냈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리 대선후보가 지지를 표명했다고 하나 반드시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선 후보자의 의지가 기자들에 의해 기록되고 근거가 남아 있다면 상황은 지금보다 한결 쉽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명박 후보는 박대통령 생가방문이후 남유진 구미시장에 ‘박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또 결의대회 이후 박정희 체육관 밖에 뉴라이트 경북연합 구미연합이 설치해 놓은 게시판에 ‘대구경북 모바일 특구 적극 지지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으로 대선이 30여일 남아 있는 시점에 각 지자체들은 여야 대선후보를 떠나 이들의 대선 공약으로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두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건의하고 받아들여지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볼때 이번 한나라당의 결의대회를 통해 이명박 후보에게 이 같은 지역의 절박한 심정을 전달할 수 있었다는 것은 금상첨화의 기회를 얻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앞으로 대선까지는 30여일 남아 있다. 남아 있는 이 기간을 통해 구미, 대구경북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고 지역민들은 주문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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