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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구미역·김천역 내년부터 일일 8회 운행
지역발전 가속화 촉매 역할 기대
남유진·박보생 시장, 꾸준한 노력 결실
2007년 12월 05일(수) 05:5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KTX 구미역, 김천역 정차가 내년 1월 1일부터 상·하행선이 일일 2회씩 더 증편된다.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며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올려놓은 KTX가 지난 6월 1일부터 구미역과 김천역에 정차 함으로써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는 촉매 역할을 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당시 구미시와 김천시가 제안했던 일일 4회(상·하행 8회) 운행과 기업체 선호 시간은 열차운행 시간 조정 및 기타 여건으로 인해 일일 2회(상·하행 각각 2회)로 축소, 지역민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6월 1일 이후부터 코레일(사장 이철)을 수차례 방문하여 매년 1만명이 증가하는 인구 40만명의 도시, 모바일필드 테스트베드, 첨단IT산업도시, 내륙최대의 수출산업단지, 350억불의 수출도시 등 대내외적 요건과 KTX 이용객 증가 등을 강조하면서 추가증편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특히, 이철 코레일 사장이 지난 6월 1일 KTX 정차 환영행사시 1일 8회 정차를 약속한바 있었으며 국제도시위상에 맞는 교통여건이 구미시에 필요함을 인식하고 지난 6월 1일부터 열차운행 시간 조정작업에 들어가 ′08년 1월 1일부터 하루 8회 정차가 확정된 것이다.
 또, 김천시는 KORAIL 경북남부지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차를 한 후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용자들이 편리한 시간대에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증편요구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추가 정차로 인해 기존열차시간의 전면개편과 동시에 구미·김천-서울간 1시간대 운행,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으로 지역의 위상이 제고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KTX 구미역 정차 확대와 관련,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6월 정차 당시는 만족스럽지 못하였지만 KTX 증편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초고속 철도시대가 열려 보다 더 빠른 구미발전이 기대된다”며 성원해 준 구미시민과 코레일 측에 감사를 표했다.
 2008년 1월부터 구미역, 김천역 KTX열차 운행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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