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달 2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문화상 심의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 있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공헌한 모범시민을 뽑는 “제12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들은 심의회 개최 전 미리 전달된 각 부문별 후보자에 대한 공적자료를 깊이 있게 검토, 열띤 토론을 한 끝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김천시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교육문화체육부문에는 김천중앙초등학교 교장 이익주(58세)씨, 사회복지경제부문에는 영남정신요양원 원장 김종학(64세)씨, 지역개발부문에는 전 김천시의회 의원 김명득(69세)씨가 각각 금년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천시에서는 그동안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을 추천기간으로 지역신문과 시 홈페이지에 시민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각 기관단체와 향우회에도 대상자 발굴·추천을 협조 요청했으며, 읍·면·동을 통해서도 널리 홍보한 결과 7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았다.
추천된 후보자의 공적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부서 담당급 공무원들로 현지 실사반을 편성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바 있고, 이날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의위원회를 개최, 공적심사와 찬반투표를 거쳐 금년도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시민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 26 오후 3시 시청 3층 강당에서 거행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의 공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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