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황산·신촌리와 선산읍 내고·북산리가 농림부로부터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10년까지 121억6천6백만원의 국비를 전액 지원 받게 됐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 침수피해지역에 대해 배수시설을 설치하고 농작물 침수를 방지, 안정적 영농 도모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전개되고 있다.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고아읍 황산·신촌리와 선산읍 내고·북산리 지역은 낙동강 감천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매년 잦은 침수피해로 농가들이 안전 불감증을 호소하는 등 재난 상습 침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선산출장소 김인종 소장과 김왕수 농정과장, 장덕수 농지담당 및 관련 직원들이 농림부 등 중앙부서를 수차례 방문, 노력한 결과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의 성과를 얻어냈다.
황산지구배수개선사업은 2007년 기본 및 세부설계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부지보상 등 3월경 사업을 착수해 2010년도에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적인 농경지 침수를 배제하여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농작물 침수 방지 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은 4개 지구에 대해 배수장 설치, 배수로 확장 및 정비 할 계획이며, 수혜면적은 229ha, 수혜농가 337세대가 혜택을 받게 된다.
김인종 선산출장소장은 “황산지구배수개선사업을 계기로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고, “구미 농업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 노력은 물론 행정력을 총 동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