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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하는 세무서장
●먼저 인사하는 세무서장
2004년 03월 08일(월) 03:12 [경북중부신문]
 
 지난달 26일 열린 경북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제연희 구미세무서장은 행사장에서 일일이 참석자들을 찾아다니며 새로 부임한 서장이라고 먼저 인사를 해 눈길.
 먼저 인사를 받은 상당수 참석자들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인사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리둥절 하면서도 상당히 기분이 좋은 표정.
 한 참석자는 “기관장이 부임해 이렇게 인사하는 모습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면서 “세무서의 문턱이 낮아지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

●신설학교 “천만다행”

 “공사가 제때 끝이나 그나마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지난 해 처럼 개학이후 공사를 계속하면 어쩌나 하고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개교 전에 완공을 하게된 천만다행입니다.”
 지난 5일 개교한 시내 모 중학교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비가 내린 데다 공기가 짧아 걱정을 많이 했다”며 “공사업체와 교육청의 노력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따가운 눈총은 피할 수 있게 됐다”며 안도의 한 숨.
 이에대해 한 공무원은 “도시계획을 수립할 때 학교부지를 미리 떼어놓으면 부지매입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고 공기도 여유 있게 가질 수 있다”며 관련법 제정을 촉구해 눈길.

●궁금증 덩어리

 영남복합터미널을 유치한 칠곡군이 세부계획만 확정한 채 실행을 하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만 증폭시키고 있다고.
 김천시와 우여곡절의 과정을 겪은 후 어렵게 유치한 칠곡은 그 당시 지역개발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등 들뜬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당장 칠곡군이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상황이 나오지 않자 지역주민들로부터 변죽만 올리고 끝나는 것 아니냐는 불만 어린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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