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구)이 지난 14일 거정회관에서 역대회장 및 회원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역대 회장들이 전원 참석해 덕담으로 후배 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수고했으며, 2부 행사는 우수 회원 시상식, 가족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푸짐한 경품과 선물 증정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년의 밤 행사 전 클럽 사무실에서 중증 장애 2급인 이칠분씨에게 전동휠체어 기증식을 가져 봉사단체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회원들은 년말연시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소년소녀 가장 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박영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해 동안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송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산라이온스클럽은 무료의료봉사, 농촌일손돕기, 김장김치나눠주기, 쌀 기증, 장학금 지급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에서 모범 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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