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12월 중 중앙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표를 앞두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대대적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선산회관, 선산장터 등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동수 구미상의회장 등 기관·단체장, 단체회원, 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지정 촉구’ 20만명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서명운동은 12월중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표를 앞두고 경북(구미·경산·영천)과 대구(동구·수성구)를 비롯해 충남(평택·당진), 전북(군산·새만금), 전남(목포·무안), 강원(삼척·동해지역) 등 전국 5개 신청지역의 치열한 유치 경쟁에서 구미시가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특히, 구미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지식산업과 지식기반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은 물론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정주환경 개선 등 지역발전기반 구축이 가속화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1차 서명운동을 전개, 3만5천여명의 시민 서명을 받았고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지역주민, 기업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만8천7백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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